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가미 타카야 (문단 편집) === 운이 따라주지 못하는 애니화 === 왠지 모르지만 [[애니화]]에 운이 따르지 않는 작가이기도 하다. [[전설의 용자의 전설]]은 내용은 좋았으나 방영시기가 좋지 않아 시청률이 망했다. 이유는 2010년 당시에 '''코드기어스'''가 비슷한 시간대에서 재방영하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. --[[후쿠야마 쥰|를루슈]]의 팀킬[* 코드기어스와 전용전 두 주인공 성우가 똑같은 후쿠야마 쥰이다.]...--판매량도 망한데다 '''KBS에서는 이 애니를 억지로 12세용으로 바꾸는 기행을 벌이기까지 했다(...) 제목은 [[마법전사 라이너]](...)'''[* 그나마 케이블 기준으로 12세 시청가라면 충분히 청소년 이상용이라고 할 수 있는 정도지만 지상파라면 얘기가 다르다. 특히 그 중에서도 심의가 가장 까다로운 KBS에선 [[파워 디지몬]], [[아이언키드]], [[터닝메카드]]를 비롯한 '''엄연한 어린이용 애니'''도 12세 시청가로 방송했다는 점을 명심하자. 그리고 전용전 정도면 케이블 기준으로도 12세용이라고 하기 어렵고, 무엇보다도 애초에 지상파에서 내보내는 것 자체가 무리가 있다.][* 본 사람들의 증언을 보면은 피가 파란 잉크로 검열되었다고 한다(...)] 더군다나 [[마법전사 라이너]]로 현지화된 제목은 작품성에 맞지도 않으며 유치하고 시대착오적이라면서 국내 팬층에게 까이기도 하였다. [[언젠가 천마의 검은 토끼]]도 애니화되었지만, 멀쩡한 원작을 서비스신으로 도배하고 스토리 또한 엉망으로 만든 괴작이 되고 말았다. 그래서 [[종말의 세라프]] 애니화 소식이 나왔을 때도 팬들은 과연 애니화 흑역사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불안 반 기대 반으로 지켜보던 상황이었다. 제작사로 [[WIT STUDIO]]가 발표되었을 때까지만 해도 반쯤 성공이라며 기뻐했었지만... 결과적으로 원작에 비해 현저히 떨어지는 작화,[* 애니 자체만 놓고 보면 꽤 준수한 편이지만, 이미 원작의 작화 퀄리티가 최상급 수준이라 팬들의 기대에 전혀 미치치 못했다. 또한 후반부로 갈수록 원화는 물론 동화 작붕이 심해지고, 끝내는 [[이치노세 구렌|구렌]]의 공중 2회전까지 등장(...) 하며 완전히 밑바닥을 기었다. ] 나름 원작에 충실하지만 원작에서는 핵심이라 말할 수 있는 세세한 설정이 애니의 오리지널로 변경되는 등 역시 좋은 평을 못 받았다. 전투씬과 ost또한 애니의 평가를 낮추는 데 한몫했다.--구렌의 공중2회전은 두고두고 팬들 사이에서 화자되는 명장면-- 다만 연출은 2쿨에 와서 다소 나아진다. 그러나 사와노 히로유키의 ost를 받아두고 쓰지 않았다던가,--돈이 썩어 넘친다-- 그렇다고 제작비에 여유가 생겼다곤 도저히 볼 수 없는 동화 및 원화 퀄리티 하락으로 시청자 및 팬들의 평가에 변함은 없다. BD/DVD의 상업적 흥행은 평균 2900장 정도. 그래도 먹히긴 먹힌 모양인지, 애니화 이후 단행본 판매량이 누계 500만부를 넘었다. [[분류:라이트 노벨 작가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